영남대병원, 내달 4일 지역민 위한 천사데이
- 이현주
- 2007-09-30 21:31: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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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간호사들 주관…무료 혈압·혈당체크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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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학교병원(병원장 서재성)이 고객만족을 실천,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내달 4일 1004(천사)데이 축제를 개최한다.
병원 간호사들의 모임인 백영회(회장 정혜란) 주관으로 열리는 천사 데이 축제는 올해로 3회째로 오전 10시부터 병동 및 외래, 병원 1층 현관 입구, 야외 비둘기공원 등에서 오후 4시까지 계속된다. 병원 1층 현관 앞과 택시 승강장 입구에서 혈압 및 혈당체크, 질병예방교육, 건강 상담이 펼쳐지며, 또 무료로 페이스페인팅과 타투(신체장식), 떡 음료를 나눠준다.
야외 비둘기공원에서는 사랑의 음식 바자회와 아름다운 음악회가 준비되며 병원 안에서는 외래와 병동에서 신(新)환자 및 거동이 불편한 환우의 진료안내, 이동 등이 이뤄진다. 소아과병동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풍선 나누어주기, 페이스페인팅 등이 준비됐다. 특히 이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적십자 혈액원의 헌혈 차량을 대기시켜 백의의 천사와 교직원들이 직접 헌혈에 동참하는 헌혈운동을 펼친다. 백영회장 정혜란(91 정신병동) 수간호사는 "매년 하고 있는 행사지만, 천편일률적인 내용에서 탈피해 이번에는 전 병원차원의 축제로 천사 데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러한 고객사랑이 바로 나이팅게일의 돌봄과 사랑의 정신이며, 특히 음식 바자회를 통해 얻는 수익금 전액은 불우환우돕기 성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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