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역, 추석 '1339' 이용자 3,853건
- 한승우
- 2007-10-01 11:01:3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설날 대비 3배 늘어…약국 문의는 429건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경기도북부지역에서 추선연휴기간 동안 당번운영에 관한 ‘1339’ 안내를 이용한 건수가 3,853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에 따르면, 이 건수는 지난 2007년 설날연휴대비 약 3배 정도 증가한 것이다. 지난 설날연휴에는 이용건수가 1,289건에 그쳤다.
3,853건 중 약국은 439건(일평균 87.8건)이었다. 이 역시 지난 설 연휴 134건에 비하면 3배 가량 차이가 나는 수치. 이중 고양시 약국안내가 235건으로 전체 경기북부 안내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고양시약사회는 “약사회 일간지 홍보와 시약사회의 당번약국 스티커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약사회는 ‘인터넷 실시간 약국개문 알리미’를 도입하는 등 당번약국 정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 실시간 약국개문 알리미는 약국 컴퓨터에 설치된 소프트웨어로, 컴퓨터 전원 상태에 따라 약국 개문을 인지해 응급의료정보센터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시약사회는 “회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약국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치고 있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7온오프라인몰 운영하는 약사들, 약국전용 제품 버젓이 판매
- 8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 9"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