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4곳 중 1곳, 종업원없는 나홀로 약국"
- 홍대업
- 2007-10-02 06:31:1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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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정책연구소, 약국 1,067곳 조사…80% 정규직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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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의 80% 이상이 근무약사와 종업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고, 약국 4곳중 1곳은 나홀로 약국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대한약사회의 연구용역 의뢰를 받은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의약분업이 실시된 이후인 2001년부터 2005년까지의 일평균 처방조제건수 10건 이상인 약국 1,067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7월15일부터 9월15일까지 ‘약국의 근무인력 현황’을 조사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조사결과 가운데 근무인력을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구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약국이 근무인력을 정규직 형태로 고용하고 있는 것을 나타났다.
전체 약국의 87.2%는 근무약사를, 전체 약국의 80.9%는 각각 종업원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3명 이상의 근무약사를 둔 약국의 92.3%가 약사를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었고, 3명 이상의 종업원을 둔 약국의 92.9%도 이들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있었다.
의약품정책연구소는 “2명 이하의 근무인력을 고용하고 있는 약국에 비해 3명 이상의 근무인력을 둔 약국의 정규직 고용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근무약사나 보조인력 없이 대표약사 1명이 약국을 운영하는 곳은 전체 약국의 25%를 상회하는 반면 근무약사 3명 이상을 두고 있는 대형약국은 1.8%에 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근무약사나 종업원 없이 대표약사 1명이 약국을 운영하는 ‘나홀로약국’이 전체의 25.2%로 가장 많았으며, ‘대표약사 1명+ 종업원 1명’의 형태는 22.8%로 그 다음을 이었다.
근무약사 없이 약국종업원만 2명인 곳은 4.6%, 종업원만 3명 이상인 곳은 0.6%로 나타났다.
대표약사 외에 근무약사 1명만 운영되는 약국은 13.3%, 근무약사 1명과 종업원 1명의 형태는 17.9%, 근무약사 1명과 종업원 2명은 5.6%, 근무약사 1명과 종업원 3명 이상은 0.8%로 집계됐다.
대표약사 외에 근무약사 2명만으로 운영되는 약국은 1.0%였으며, 근무약사 2명과 종업원 1명은 3.2%, 근무약사 2명과 종업원 2명은 2.5%, 근무약사 2명과 종업원 3명 이상 약국은 0.8%였다.
또, 대표약사 외에 근무약사가 3명 이상인 약국에서 종업원이 한명도 없는 곳은 0.2%였으며, 종업원이 1명인 곳은 0.4%, 종업원이 2명인 곳은 0.3%로 각각 나타났다.
근무약사 3명과 보조인력 3명 이상으로 구성된 대형약국은 전체 조사대상 약국의 0.9%로 다소 낮은 비율을 보였다.
아울러 1명의 근무약사를 고용하고 있는 약국의 36.6%,가, 2명의 근무약사를 고용한 약국의 50.8%가, 3명 이상의 근무약사를 두고 있는 약국의 84.6%가 각각 심평원에 약사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고용약사가 많을수록 심평원의 등록비율이 높았다.
2005년 기준으로 전체 2만653곳의 약국 근무약사의 심평원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72.4%의 약국이 근무약사를 등록하지 않고 있었으며, 1명의 근무약를 등록한 약국은 20.6%, 2명은 4.5%, 3명 이상은 2.5%로 각각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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