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코의 바이오텍 신약 건선증에 효과적
- 윤의경
- 2007-10-05 0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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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스테키누맵, 12주 후 70% 환자에서 건선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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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코(Centocor)의 새로운 모노클론 항체가 건선증에 매우 효과적이었다는 연구결과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세계피부학회에서 발표됐다.
센토코가 1천2백명 가량의 건선증 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8주간 3상 임상 결과에 의하면 우스테키누맵(ustekinumab)은 투여된지 4주 후부터 유의적인 개선이 나타나기 시작, 12주 시점에서는 70% 가량의 환자에서 증상이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스테키누맵은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의 TNF 억제제와는 기전이 다른데 면역계를 정상화시키는데 중요한 작용을 하는 IL-12, IL-23에 작용하여 건선증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센토코는 올해 말까지 우스테키누맵을 미국 FDA에 신약접수할 계획. 우스테키누맵은 환자가 12주 간격으로 가정에서 자가주사하도록 개발됐다.
애보트 래보러토리즈도 우스테키누맵과 동일한 기전의 건선증약을 개발 중이나 센토코보다 약 1년 반 가량 개발이 뒤처진 것으로 알려졌다. 센토코는 존슨앤존슨의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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