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5-12-29 19:13:47 기준
  • 청구
  • #평가
  • 수출
  • #한약
  • #HT
  • #염
  • #치료제
  • #병원
  • 임상
  • #정책

지오영그룹, 전진대회로 임직원 화합 도모

  • 이현주
  • 2007-10-22 06:23:17
  • 9개 그룹사 전직원 참가…줄넘기·이어달리기 등 진행

지오영그룹이 한마음전진대회 통해 임 직원간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했다.

지오영그룹(회장 이희구·조선혜)은 지난해 가족으로 합류한 연합약품을 격려하기 위해 20일 춘천 고슴도치섬에서 제5회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오영, 동부약품, 가야약품, 선우팜, 성창약품, 지오엠디, 한국칼켐, 연합약품과 함께 익수제약이 처음으로 참가해 9개 그룹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희구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오영 전진대회는 가족회사 간에 서로를 이해하고 단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며 "또 고객에게는 감동을, 임직원들에게는 비전과 꿈을 주는 의약품 유통 전문그룹으로써 확고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2008년 지오영이 국내 유통업계 등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며 "오늘,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열정과 화합을 마음껏 펼쳐 보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지오영그룹의 전진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강원도 약사회 김준수 회장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급변하는 제약환경과 함께 유통산업이 중요한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오영과 약국간의 관계가 긴밀히 유지되면서 더욱 번창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전진대회는 ‘최고로’,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 4개 팀으로 나눠 단체 줄넘기, 이어달리기, 풍선 터뜨리기 등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으며 우승과 준우승은 각각 최고로팀, 하나로팀이 차지했다. 또 지오영 본사에 근무하는 신수란씨가 MVP로 선정됐다.

이날 전진대회는 조선혜 회장의 "소속은 다르지만 화합을 이뤄 하나가되는 모습을 보며 지오영의 미래를 느꼈으니, 상대가 있어 내가 존재한다는 마음을 갖고 지오영 가족의 비전과 꿈을 실현해 가자"는 폐회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