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종양연구회, 국제 임상시험 단체 가입
- 류장훈
- 2007-11-05 15:09:4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7번째 회원으로 확정…국제 공동임상시험 참여 가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대한부인종양연구회(KGOG, 회장 서울의대 강순범 교수)가 지난 달 27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 부인암 임상시험 단체 연합회 (Gynecologic Cancer InterGroup, GCIG) 회의에서 동연합회의 집행위원회의 승인을 얻어 정식 회원 그룹으로 가입이 확정됐다.
GCIG는 1995~1997년 간에 걸쳐 유럽을 중심으로 한 부인암 임상시험 그룹 간에 보다 효과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 결과 발족된 단체로 창설 당시 12개 단체가 모여 미국 국립암연구소 (NCI)의 지원을 받아 시작하였다.
이후 4개 그룹이 추가로 가입해 전 세계의 임상시험 그룹 16개가 모인 연합체로 확대된 후 이번에 KGOG가 17번째 회원 단체로 가입하게 됐다.
KGOG는 2003년 발족 이후 강순범 회장을 중심으로 미국의 GOG, 유럽의 EORTC 부인암 그룹, 일본의 JGOG와의 국제 공동 임상시험을 시행해 왔다.
이 같은 활발한 활동을 근거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고 다른 가입 그룹의 동의를 얻게 됐다.
향후에는 더욱 광범위한 첨단 국제 공동 임상시험 참여가 가능해졌으며 KGOG 발의를 통한 대규모 국제 공동 임상시험도 가능해 진 것이 가장 큰 의의라고 평가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8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9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 10PNH 신약 속속 추가…기전·투여 편의성 경쟁구도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