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 사내 연수원 '미래창조관' 준공
- 이현주
- 2007-11-09 14:58:5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음성공장 내 지상 3층 규모…강의실·휴게실·숙소 마련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한독약품은 9일 김영진 회장, 고양명 사장을 비롯한 650여명의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창조관'으로 명명한 사내 연수원 준공식을 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독측은 'Vision 2016' 달성을 비롯한 회사의 미래가 임직원의 역량개발 및 자기계발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연수원의 명칭을 '미래창조관'으로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음성공장 내 250평의 대지 위에 건설된 연수원은 연면적 720평, 지상 3층 규모로서, 1층에는 94석 규모의 대형 강의실과 교육생 휴게실이 자리하고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2인 1실의 숙소 30개실과 15명 정도 사용 가능한 분임토의실 4개실이 마련돼 있다.
지금까지 자체 연수원이 없어 교육 수요가 발생할 때 마다 외부 교육시설을 임대 사용해 왔으나, 이번 연수원 준공을 통해 임직원 대상 다양한 형태의 교육 프로그램을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연수원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말했다.
김영진 회장은 이날 준공식에서 “회사 발전의 근간은 유능한 인력의 확보와 인재 양성이며, 임직원의 역량개발과 자질향상은 양질의 교육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또 김 회장은 "'미래창조관' 이란 연수원 명칭이 말하듯이 임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자기계발 및 창의력 개발에 적극 나섬으로써 Vision 2016을 비롯한 회사의 희망찬 미래가 이 곳에서 태동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3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4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5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6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7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8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9알테오젠, 첫 전문경영인 체제 가동...창업주는 경영 2선으로
- 10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