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처방 품목수 줄이면 인센티브
- 강신국
- 2007-11-15 12: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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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의약단체, 약제비 절감방안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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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약제비 적정화 방안의 일환으로 처방품목수를 줄일 경우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복지부와 의약단체는 최근 간담회를 열고 약제비 적정화 방안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RN
복지부가 제안한 방안은 일정 수준까지 처방 품목수를 낮춘 의료기관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현재 감기, 근골격계 질환에만 시행되고 있는 의료기관 처방 품목수 공개도 확대키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즉 의료기관이 자발적으로 처방 의약품 수를 줄일 수 있도록 당근과 채찍을 병행하겠다는 게 복지부 복안.
복지부는 환자가 동일질환으로 여러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의료쇼핑 차단 대책도 구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복지부는 조만간 세부시행 방안을 확정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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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총액 절감한 의사에게 인센티브"
2007-11-15 22: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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