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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12개 한방병원 대상 서비스 평가

  • 강신국
  • 2007-11-19 13:30:07
  • 복지부, 한방의료기관 시범평가 사업 확정

내년부터 전국 12개 한방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서비스 평가가 시작된다.

보건복지부는 19일 2008년도 한방의료기관 시범 평가 대상병원과 평가기준을 확정, 발표했다.

평가 대상병원은 ▲경원대부속(서울) ▲경희대부속(서울) ▲경희대동서신의학(서울) ▲대구한의대(대구) ▲대전대둔산(대전) ▲동국대일산(경기) ▲동신대부속(광주) ▲동의대부속(부산) ▲상지대부속(강원) ▲세명대부속(충북) ▲우석대전주(전북) ▲원광대익산(전북) 등 총 12곳이다.

이중 경희대동서신의학병원은 한방의료기관 평가 시범사업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한방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해 환자의 권리와 편의, 질 향상 체계, 입원생활 등 해당병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측정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내년부터 2009년까지 시범평가를 실시한 뒤 2010년부터 70병상 이상 한방병원을 대상으로 본평가 실시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내년도 평가가 시범사업이지만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평가 결과의 전반적인 경향을 공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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