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관리, 독감약 2종 라벨강화 권고
- 윤의경
- 2007-11-26 01:25: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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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플루, 리렌자 라벨에 사망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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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DA 관리가 금주 열린 자문위원회 회의에 앞서 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Tamiflu)'와 '리렌자(Relenza)'의 경고라벨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FDA 관리의 이번 권고는 타미플루 사용자에서 보고된 약 6백건의 정신계 부작용과 릴렌자 사용자에서 보고된 115건의 정신계 부작용에 근거한 것.
FDA 웹사이트에 발표된 내용에 의하면 FDA 관리는 독감약의 라벨에 "어떤 경우에는 환각이나 자해 등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성인과 소아에서 사망을 포함한 중증 상해를 초래했다"는 내용을 포함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독감약과 관련한 정신계 부작용 우려는 2년여전 타미플루가 널리 사용되어온 일본에서 십여건의 사망이 보고된 이래 제기됐다.
정신계 부작용 문제가 제기된 직후 FDA는 타미플루의 라벨에만 타미플루 사용자에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면밀히 관찰해야한다는 경고를 추가할 것을 지시한 반면 리렌자에는 경고추가 조처를 내리지 않았었다.
이제 다시 도마 위에 오른 이들 독감약에 대한 경고강화 여부는 FDA 자문위원회가 27일 검토할 예정.
로슈는 타미플루와 정신계 문제 사이에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현재 이 문제에 대한 광범위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락소는 리렌자의 시판후 임상에서 안전성 문제로 인한 위험신호가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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