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아산병원등 신의료행위 '반려'
- 박동준
- 2007-12-21 14:46:4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경두개 직류전류 자극치료 등…"임상적 유효성 미확인"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복지부가 서울아산병원, 연대세브란스병원 등이 신의료기술로 인정해줄 것을 요청한 2항목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결정을 내렸다.
21일 복지부는 서울아산병원의 ‘내시경초음파를 이용한 췌장낭성종양의 에탄올 세척술 및 파클리탁셀 주입술’과 연대세브란스병원의 ‘경두개 직류전류 자극치료’에 대한 신의료기술 신청에 대해 반려 결정을 내렸다.
내시경초음파를 이용한 주입술의 경우 임상적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관련 근거자료가 미비하다는 판단이 내렸으며 경두개 직류전류 자극치료는 이용기기인 ‘의료용 이온도입기’가 식약청 허가를 얻지 못했다는 점에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 복지부의 설명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고대병원 등이 신의료기술로 신청한 ‘비수술적 척추 감압치료’와 대한당뇨병학회의 ‘연속혈당측정 검사’ 등에 대해서도 이미 급여나 비급여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신의료기술로 인정할 수 없다고 회신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4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5[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6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7"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8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9대구 부촌 범어…성형외과 월매출 2.6억·피부과 1.3억
- 10[팜리쿠르트] 아주약품·제일헬스·환인제약 등 부문별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