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액예산제 '꿈틀'…심평원, 심사방안 연구
- 박동준
- 2007-12-24 16:48:53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진료비지불제 변화 심사방안' 용역…DRG, 주치의제도 도입 등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최근 정부와 의료계를 중심으로 진료비 지불제도 개편에 대한 논의가 기지개를 펴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불제도 변경 후 심사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현행 행위별 수가제에서 총액예산제, 질병군별 진료제(DRG) 등으로 진료비 지불제도가 개편될 경우를 대비한 효과적인 심사·평가 방식을 모색하겠다는 것.
24일 심평원은 "행위별 수가제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진료비 지불제도의 개편 가능성에 따라 새로운 진료비 심사제도를 모색하기 위해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현재 연구수행 기관을 선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심평원은 진료비 지불제도와 심사제도와의 관련성 및 현황 분석을 통해 새로운 진료비 심사제도를 모색하고 단기적, 중장기적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총액예산제 ▲DRG ▲주치의제도 등에 대한 도입가능성 및 시행방안에 대한 검토를 선행하고 제도가 시행됐을 때의 진료비 심사·평가 방안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콜린알포 점유율 회복 '꿈틀'...급여축소 부담 희석되나
- 2집으로 찾아가는 동네약사 서비스 도입...약사 91명 투입
- 3눈=루테인? 현대인의 안정피로에는 아스타잔틴
- 4올해 의약품 특허 등재 10% 증가...다국적사↑· 국내사↓
- 5[기자의 눈] 플랫폼 도매금지법, 복지부 압박 말아야
- 6RSV 예방 항체주사, 경제성 평가 입증으로 NIP 첫발 떼나
- 7"어린이 해열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8지멘스헬시니어스, 매출 7천억 돌파…프리미엄 전략 통했다
- 9대구 부촌 범어…성형외과 월매출 2.6억·피부과 1.3억
- 10[팜리쿠르트] 아주약품·제일헬스·환인제약 등 부문별 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