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올해 복지부 등 신약개발 970억 투자
- 박동준
- 2008-01-06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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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예산 10조8423억 배정…복지부 2291억, 식약청 621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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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복지부 등 신약개발 관련 사업에 지난해 보다 52%가 증가한 970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확정했다.
6일 과학기술부는 "정부가 올해 R&D예산(기금 포함)을 지난해보다 1조794억원이 증액된 10조8423억원(11.1% 증가)으로 최종 확정하고 미래유망 선도 기술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는 FTA에 대응하기 위해 신약개발 관련 과기부, 복지부, 산자부 등의 11개 사업에 지난해보다 316억원을 증액한 921억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이는 문화예술 분야 및 출연금 지원을 제외하면 지난해에 비해 가장 높은 예산 증가율을 보인 것으로 FTA로 예상되는 제약 관련 산업에 대한 피해를 신약 개발 등으로 극복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부서별로는 전체 R&D예산의 25% 수준인 2547억원이 과기부에 지원됐으며 복지부 2291억원, 식약청 621억원 등이 배정됐다.
정부는 "앞으로도 R&D투자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R&D평가제도 개선, 평가와 예산의 연계 강화, 사전타당성조사 조기 정착 등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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