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대상 드링크류 최저 판매가제 '실험'
- 강신국
- 2008-01-12 0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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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약, 상반기 시범사업…박카스·활명수·판피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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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약사회가 박카스, 까스활명수, 판피린을 대상으로 약가 최저 판매가제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이세진)는 2008년도 약국위원회 사업계획으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방안을 확정했다.
시약사회가 추진하는 최저 판매가제 시범사업은 병당, 박스당 약국 최저 판매가를 정해 놓고 난매를 차단하는 것으로 목표로 한다.
시약사회는 오는 4~5월 1차 공문을 통한 회원 홍보에 나선 뒤 6월까지 회원 홍보 및 계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약사회는 7월부터 판매가 최저가제에 동참하지 않는 약국을 대상으로 윤리위원회 회부, 청문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약사회는 청문회 이후에도 판매가 최저가제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하반기 합동감시 대상약국으로 관리 한다는 복안.
시약사회는 다빈도 드링크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향후 품목수를 늘려 나가는 것으로 검토키로 했다.
시약사회 관계자는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차원에서 이번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며 드링크 몇 십원 싸게 팔아서 약사간 얼굴을 붉히는 등 약국간 과당경쟁을 부추기는 난매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이외에도 드링크 무상제공 근절을 위해 미니자판기 랜탈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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