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약 20여곳, 'cGMP' 컨소시엄 초읽기
- 가인호
- 2008-06-13 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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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 500억미만 제약사로 공장 포기…이르면 9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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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00억미만 중소제약사들이 제조업을 포기하고 공장 정리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가운데 중소제약간 cGMP컨소시엄이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전망이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매출 100~500억대의 중소제약사 상당수가 보유하고 있는 제조 공장을 정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cGMP의무화를 앞두고 중소제약사 대다수가 자체적인 공장 투자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다가, 투자를 강행하더라도 향후 적자가 지속될 것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
여기에 최근들어 중소제약사간 공동 생산시설 구축 움직임이 본격화됨에 따라 중소제약사들이 공장을 포기하고 위탁법인을 통해 공동생산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들은 제조업을 포기하고 현재 갖고 있는 공장을 정리함과 동시에, 신규 위탁법인을 만들어 cGMP컨소시엄에 참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업허가와 품목허가가 분리된 가운데, 제조원을 수탁사에게 모두 위임하는 것이 자체적으로 공장투자를 통해 품목을 생산하는 것보다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함께 또 다른 방안으로는 공장을 그대로 유지하되, 1~2개의 제조라인만 보유하고 '부분 위탁영업'을 통해 cGMP난관을 극복하겠다는 복안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cGMP컨소시엄에 500억미만 중소제약 20여곳 이상이 참여의사를 밝힐 만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품목별 GMP가 의무화되는 7월까지 중소 제약사들은 공장정리를 할것인지, 투자를 지속할 것인지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이며 제조업을 포기할 경우 공동시설투자가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cGMP공동 컨소시엄을 추진하고 있는 한 관계자는 “매출 200억원대부터 500억원대 중소제약사 20여곳이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참여 제약사가 많을 경우 컨소시엄 운영에 애로가 있는 만큼 효율적인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7월까지 컨소시엄에 참여할 제약사 7곳 정도를 확정하고, 8월까지 구체적인 세부실행 계획을 확정한후 9월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cGMP를 앞두고 중소 제약업계에 커다란 변화의 물결이 가시화 됨에 따라 향후 이어질 시장 재편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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