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골다공증 치료제 국책과제 선정
- 가인호
- 2008-07-15 22:57: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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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억 규모, 2011년까지 3년간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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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지식경제부 산업 핵심기술 개발사업 연구 기업으로 선정돼 35억원 규모의 개량신약 개발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책 연구사업은 칼시토닌과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단일ㆍ복합제제를 피부 투여용으로 개발하는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
국책 연구사업 비용 규모는 35억1,000만원이며 개발기간은 2011년 5월까지 3년간이다.
사업 비용은 정부 지원금 15억원과 민간 투자금 15억원, 기업 투자금 5억1000만원으로 구성된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과 숙명여대 약대 등 산학연 공동개발 형태로 진행된다.
민간 투자는 현대증권에서 전환사채(CB)로 15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골다공증 개량신약은 신약에 준하는 신복합 성분 약품으로 겔이나 패치 타입으로 돼 있어 피부에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콜마측의 설명. 특히 먹는 것에 비해 효과가 우수해 투여량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부작용이 적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조홍구 제약사업부문 대표는 "차세대 골다공증 치료제 개발은 국내 제약사의 연구개발 능력을 상당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복제약 개발 수준을 넘는 개량신약 개발은 국내 제약시장뿐 아니라 국외 시장으로 진출하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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