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네오믹스 이어 파멥신 백만불 투자
- 최은택
- 2008-10-09 15: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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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TE 투자대상 기업 발표…9일 투자 기본합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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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계 다국적제약사인 노바티스의 벤처펀드가 국내 신생 바이오벤처기업인 ‘파멥신’에 100만불을 투자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발표는 '바이오기술 글로벌사업화 프로젝트'(이하 GATE) 의 결과물로, 노바티스 벤처펀드와 보건산업진흥원, 코트라 등은 국내 우수 바이오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이 프로젝트를 발족해 31개 신생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파멥신’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인 유진산 박사가 설립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항암항체 치료제 개발에 관련된 주요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유진산 박사는 “국내 유수 기관과 글로벌 제약사가 함께하는 GATE 프로젝트의 투자 기업으로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를 토대로 국내 바이오 기술 국제화의 선두주자가 되도록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노바티스벤처펀드와 파멥신은 이날 오후 6시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1백만 불을 초기지분 투자하는 기본합의에 서명하고, 향후 본 계약을 체결한다.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또 필요한 경우 추가 투자에 들어갈 계획이며, 파멥신의 신약개발과 국제시장 공략에 대한 적극적인 자문역도 맡는다.
앞서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최근 서울약대 김성훈 교수가 설립한 생명과학벤처 ‘ 네오믹스’에 100만불을 투자키로 기본합의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노바티스 벤처펀드는 ‘네오믹스’와 ‘파멥신’을 시작으로 향후 5년간 한국에 200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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