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약국가, 30억규모 재고약 1차 반품정산
- 한승우
- 2008-10-18 10: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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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4일까지 진행…급여·비급여 의약품으로 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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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약국가에 30억원 규모의 개봉불용약 재고의약품에 대한 1차 정산이 진행된다.
대한약사회와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16일 반품관련 간담회를 갖고, 서울지역 도매업체에 기 정산된 금액 30억원에 대해 오는 11월14일까지 1차 정산키로 합의했다.
현재 반품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총 168곳이며, 총 반품 규모는 72억2000만원 수준. 이 중 54개 제약사가 30억8000만원 어치의 정산을 완료한 상황이다.
이번 정산은 이 30억8000만원에 한해 10월말부터 11월14일 사이 이뤄지며, 약국에서는 다빈도 매출 품목인 급여 또는 비급여 의약품으로 정산받을 수 있게 된다.
이날 양 단체는 협의를 통해 제약회사의 정산지연이 전체 반품사업의 성공적 시행을 저해하고 있음을 지적하고, 약사회와 도매협회간의 공조를 통해 미정산 제약사의 반품과 정산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약사회 정명진 부회장과 신상직·하영환 약국이사, 김호정 서울시약사회 약국위원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임맹호 부회장, 김성규 약국유통위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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