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과정 의혹 투성이"
- 강신국
- 2008-11-05 10: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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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계진 의원, 대정부 질의서 정책결정과정 문제점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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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시절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과정에서 의혹이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이계진 의원은 5일 교육, 사회, 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 질의를 통해 30년간 5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의 정책결정과 과정에서 문제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6월4일 5차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 회의결과를 바탕으로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참여정부는 의료기기, 제약, 의료서비스 3개 분야를 분산형으로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2차 연구용역 결과가 무시됐고 민간 위원들과 관련부처 국장급 공무원들의 반대를 일방적으로 묵살했다는 것이다.
이 의원은 "정상적인 회의절차도 거치지 않은 채 분산이 아닌 집적추진 방식을 실질적, 최종적으로 결정했다"며 "이 과정에서 위원회 회의록을 조작해 현재까지도 은폐를 시도하고 있다는 정황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 의원은 정부차원의 진상조사가 있어여 한다며 국무총리에게 자체조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승수 국무총리는 "자체조사의 필요성이 있는지를 검토해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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