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향후 4년내 제약 일자리 1만5천개 창출
- 박동준
- 2008-11-14 10: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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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대책…내년 GMP인력 200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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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약산업 육성을 통해 오는 2012년까지 제약업계에 1만5000개에 이르는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14일 "내년에 혁신신약, 슈퍼제네릭 육성 및 노인·재활보조기구 분야에 530억원을 지원해 2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하는 등 2012년까지 3600억원을 투자해 제약업계에 일자리 1만5000개를 창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정부의 이러한 계획은 제약·의료기기산업이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제약업체의 85%가 연 매출액 100억 미만의 영세업체로 구성되는 등 저부가가치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소규모 과다경쟁의 산업구조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및 하위법령 제정에 따라 의료법·건강보험법 상의 규제를 완화하고 적극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012년까지 글로벌 신약·첨단 의료기기 개발센터 연구인력 500여명 고용과 민간기업·연구소 등의 인력 등 4000여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임상시험 및 중개연구 인력 수요의 병목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현재 12곳인 지역임상센터를 내년까지 15곳으로 확대하고 임상시험에 필요한 고급 핵심 연구인력 1600명을 양성키로 결정했다.
정부는 기초연구성과를 임상적용하기 위해 임상의과학자(MD, Ph,D) 양성도 지원해 내년 125명을 비롯해 오는 2013년까지 975명을 목표로 세우고 있다.
최근 제약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새로운 GMP제도와 관련해서는 c-GMP에 부합하는 품질 및 공정관리 등 GMP전문인력을 내년 2000명을 시작으로 오는 2013년까지 1만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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