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CEO 평균연령 52세…서울대 '최다'
- 가인호
- 2008-11-27 06: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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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0대 사장 21명 포진…삼아제약 허준대표 최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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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약 51곳 CEO들의 평균 연령은 52세로 나타난 가운데, 30~40대 사장이 21명 포진하고 있어 젊은 대표이사 비중이 40%대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표 이사 53명의 학력을 분석한 결과 서울대 출신이 가장 많았으며, 약사출신은 18명, 의사출신도 2명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눈에 띠는 것은 30대를 포함한 젊은 CEO들이 부상하고 있다는 것.
삼아제약 허준대표가 71년생으로 최연소자로 기록된 가운데, 진양제약 최재준 대표, 조아제약 조성환 대표,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 등 주로 2세 경영인 체제로 운영되는 회사에서 젊은 CEO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40대 대표이사도 중외제약 이경하 사장을 비롯해 무려 17명이 대표이사를 수행하고 있어 상당히 젊어진 느낌이다. 결국 30~40대 젊은 대표 비중은 전체 CEO의 40%에 이르고 있다.

또한 약대 출신 CEO들은 총 18명으로 전체 대표이사 중 33%가 약학 또는 약학관련 학문을 전공했다.
치과의사 출신인 한올제약 김성욱 사장과 수의사 출신인 보령제약 김광호 사장은 의사출신 CEO로 주목받고 있다.
외국에서 학위를 받은 대표이사도 일성신약, 삼아제약, 삼성제약 등 6명이 포함됐다.
한편 상장 제약사 평균 등기임원은 업체당 약 8명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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