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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진통제 논란…펜잘이어 암씨롱도 리콜 검토

  • 가인호
  • 2008-12-18 06:50:41
  • 종근당 발빠른 대처에 동아-삼진 등 후속조치 마련 할듯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면며 제약사들의 리콜 움직임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종근당이 기존 펜잘에서 해당성분을 삭제한 펜잘큐로 리뉴얼 하고 자발적 리콜에 나서는 등 발 빠르게 대처하자 동아제약 암씨롱, 삼진제약 게보린 등도 식약청 안전성 조사 결과를 예의주시 하면서 리콜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는 것.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최근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이 함유된 진통제가 혈액질환과 의식장애 등 부작용 논란에 휩싸이면서 제품 리뉴얼과 리콜 등 다양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종근당은 15일 이소플로필안티피린을 제거하고 에텐자미드를 추가한 리뉴얼 제품 ‘펜잘큐’을 출시하고 자발적 리콜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안전성 논란이 확산될 조짐을 보이자, 미리 제품 리뉴얼과 자발적 리콜을 통해 진통제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전략.

동아제약도 진통제 ‘암씨롱’에 대한 리콜조치와 제품 리뉴얼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제약측은 식약청 안정성 조사를 지켜봐야 하지만 잠정적으로 암씨롱 리콜과 함께 다양한 후속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게보린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였던 삼진제약도 방향을 급선회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이소프로필안티피린을 제거한 제품 리뉴얼을 검토하지 않겠다던 삼진제약측은 안전성 논란이 가열되자, 식약청 안전성 조사 결과를 지켜보면서 필요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종근당의 리콜조치와 해당 성분의 안전성과 관련한 여론이 비등해 짐에 따라 진통제를 출시하고 있는 제약사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따라서 식약청 조사결과에 따라 이소프로필안티피린계 함유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들의 제품 리뉴얼과 리콜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식약청은 안전성 조사결과에 따라 큰 파장이 있다는 점과, 이소프로필안티피린 성분이 대다수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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