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수혈가이드라인 제정
- 박철민
- 2009-02-19 1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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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혈학회 공동 작업…3월부터 의료기관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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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혈액관리위원회(위원장: 한규섭)의 심의를 거쳐 안전하고 효율적인 수혈을 도모하기 위한 수혈가이드라인을 제정해 3월부터 2500여개 의료기관 등에 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혈가이드라인은 크게 ‘수혈실시지침’과 ‘혈액제제별 수혈기준’으로 구성돼 있다. 수혈실시지침에는 수혈 전& 8228;후 점검사항, 수혈 전 검사, 응급상황에서의 수혈법 등이 요약됐고, 혈액제제별 수혈기준에는 각각의 혈액제제에 대해 수혈의 원칙과 부적절 사용예가 기술됐다.
2002년 대한수혈학회가 수혈가이드라인을 발간한 적이 있으나 임상적용성이 부족해 최신 지견을 반영해 질병관리본부와 대한수혈학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혈액관리위원회가 가이드라인을 제정한 것이다.
한편 이번 혈액관리위원회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 등 혈액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혈액안전 위기대응매뉴얼’도 심의되며, 질병관리본부는 이를 의료기관에 배포해 교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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