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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오머

"국내 첫 메트폴민 서방형 개량신약"

  • 가인호
  • 2009-02-23 12:26:09
  • 한올제약 '글루코다운OR‘, 500-750mg 동시 공략

글루코다운 OR
글루코다운 OR은 중견제약사인 한올제약에서 독자기술로 만든 국내 첫 메트폴민 서방형 개량신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메트폴민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성인형 당뇨병의 1차 선택 약으로 권장되고 있으며 하루 한번 복용으로 24시간 균일하게 약효를 지속시켜주는 편리한 당뇨치료제로 타제제와 달리 당뇨병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

글루코다운 OR(500mg/750mg)은 메트폴민 성분의 1일 1회 24시간 지속형 당뇨병 치료제로 처방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제품명 중 OR의 의미는 Optimized Release의 약자로서 최적화된 약물 방출 시스템을 통해, 위장관계 부작용 없이 1일 1회 복용으로도 24시간 지속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글루코다운은 한올제약 중앙 연구소의 독자적 개발 기술로 전 세계적으로 앞선 독점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올제약은 한국약제학회에서 ‘제제기술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기존의 메트폴민 제제가 제형 사이즈가 커서, 당뇨환자들의 복약순응도가 낮았다는 점을 큰 문제로 인식하고, 국내 순수기술로 제형 사이즈 최소화에도 성공한 것이 강점.

한올측은 지난 2007년 글루코다운 500mg을 출시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9월에는 기존 메트폴민 제제의 크기가 커서 환자들이 복용하기 불편한 단점을 보완한 글루코다운OR 750mg을 출시하면서 진보된 기술력을 자랑했다.

이 품목은 특수부형제를 사용하는 첨단기술을 도입, 용량은 1.5배이지만 기존의 500mg정제의 크기로 줄였다.

따라서 한올제약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메트폴민 500mg과 750mg정제를 모두 보유하게 됐고, 임상적으로 밝혀진 메트폴민의 최대 용량인 1500mg을 1일 2T처방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500mg 정제와 750mg 정제를 적절히 병용 처방하면 당뇨 환자의 증상에 따른 용량조절이 용이해 질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한올측의 설명이다.

한올제약은 글루코다운 OR을 당장의 매출확대도 중요하지만, 우선 메트폴민 제제 시장규모를 키우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당뇨학회의 치료가이드라인에서와 같이 메트폴민의 1차처방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현 메트폴민 400억 시장을 향후 1000억 시장으로 발전시켜 갈 것이며, 글루코다운을 그 중심 품목으로 육성시킨다는 전략.

또한 걷기 운동 캠페인 등 당뇨인을 위한 행사도 진행하는 한편 혈당관리수첩 등을 환자들에게 서비스 하는등 차별화한 마케팅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올측은 현재 심포지엄이나 RTM등을 통해 의사들에게 메트폴민의 1차처방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 처방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올제약 글루코다운 OR담당 인수환 PM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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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다운의 특징은

글루코다운 OR은 제품명의 OR(Optimized Release)에서도 알 수 있듯 최적화된 약물 방출 시스템을 통해 위장관계 부작용을 감소하고 1일 1회 복용만으로도 24시간 지속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따라서 기존에 당뇨환자가 하루 3번 복용한 것에 반해, 글루코다운은 하루 1번 복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메트폴민서방정들은 정제크기가 커 환자들이 목에 걸리는 불편함을 호소하는데, 글루코다운OR은 한올의 자체특허기술로서 기존제제보다 30%가량 제형 사이즈를 줄였다.

-메트폴민의 장점은 무엇인가

미국·유럽 당뇨병 학회에서는 모든 성인형당뇨병에 메트폴민의 1차처방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메트폴민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대사증후군의 제증상이 개선되며 살도 빠진다. 또 기타 계열 당뇨병제에 비해 비용경제적 가치가 현저히 높다. 현재 메트폴민이 세계 당뇨학회에서 집중 부각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향후 메트폴민의 처방건수가 많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출시한 당뇨병 신약 DPP

-4 억제제 역시 기본적으로 메트폴민과 병용처방 해야, 목표 혈당조절수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도 주목되는 점이다.

-750mg발매 의미는 무엇인가

메트폴민 서방정제제의 적정 용량은 임상발표에 의하면 1500mg 복용 시에 당화혈색소 저하효과가 가장 좋다. 글루코다운OR정을 750mg으로 발매한 목적도 바로 이점에 있다.

하루 2T의 편리한 복용법으로 최상의 혈당조절효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다. 또한 당뇨, 순환기 환자들은 복합처방이 많아서 1회 복용하는 약제수가 상당히 많은데 글루코다운OR 750mg 처방시 알약 갯수에 대한 부담감도 경감시킬 수 있어 장점이다.

한올제약의 MR들이 임상자료를 통해 처방 의사들에게 적극적으로 글루코다운OR 750mg 1일 2T처방을 홍보하고 있다.

-앞으로 포부를 밝혀달라

메트폴민은 SU제제, Glitazone제제 등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저가약제에 속하여, 대부분 제약회사가 비즈니스적으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한올제약은 메트폴민의 처방확대가 당뇨치료의 정도라는 신념으로 고품질의 메트폴민 제제개발에 많은 R&D 투자를 했다.

그 결과로 지금 글루코다운OR 750mg을 마침내 시장에 선보이게 됐다. 이런 점을 볼 때 한올제약은 매출면으로는 중견회사이지만 기술개발적인 측면에서는 상당히 자랑스럽다. 글루코다운OR을 통해 반드시 국내 당뇨시장을 석권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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