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세포를 줄기세포로, 안전한 방법 개발
- 이영아
- 2009-03-02 0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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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ure지에 실려, 바이러스 대신 이동유전자 사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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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영국 연구팀은 정상 피부 세포를 줄기 세포로 바꾸는 더 안전한 방법을 발견했다고 1일 Nature지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이제까지 피부세포를 만능줄기세포로 바꾸기 위해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를 이용, 4개의 유전자를 세포 속에 삽입하는 방법을 사용했왔다. 이 방법은 일본의 교토대학 연구팀이 2007년 개발한 방법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바이러스의 유전자 물질도 함께 세포 속에 들어가 DNA 손상을 일으켜 암을 유발하는 위험이 있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이동유전자인 transposon을 이용해 특정 유전자를 세포 속으로 삽입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건강한 유전자의 손상 없이 정상 세포를 줄기 세포로 전환 시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삽입된 이동유전자는 세포의 재구성 이후 제거 될 수 있었다.
토론토 대학의 안드라스 나기 박사는 이 방법을 이용해 쥐와 사람의 피부세포를 줄기 세포로 재구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복제양 '돌리'를 만든 과학자 이안 윌멋은 새로운 줄기세포 생성 방법을 사람에 사용하기 전 안전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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