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3차 조정위, 합의 못하고 결렬
- 박철민
- 2009-06-03 19: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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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8일 4차 회의 예정, 장기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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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정위는 건보공단과 노바티스 측에 양보할 수 있는 최종 안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고 조정시한인 오는 8일 마지막 회의를 열기로 결정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3일 오후 4시 건강보험공단 15층 회의실에서 글리벡 약가조정을 내용으로 하는 3차 약제급여조정위원회를 열었다.
비공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조정합의는 이뤄지지 못했고 조정시한 60일의 마지막 날인 6월8일 마지막 회의를 열기로 했다.
한 조정위원은 "글리벡이라는 의약품이 워낙 상징성이 커서 다들 여러 부담과 고민을 갖고 있다"며 "조정시한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8일 열리는 4차 조정위에서도 조정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과거 스프라이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장기화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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