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선 "제약 부당행위 근절 못하면 공멸"
- 최은택
- 2009-06-12 14: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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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총괄사장 간담회서 상황인식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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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회장은 12일 ‘의약품 유통 투명화를 위한 영업총괄사장 간담회’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부적절한 판촉행위가 생존수단이었다면 이제는 생존을 위해 멈춰야 할 때”라면서 “오늘 행사는 자정결의를 한번더 하자는 것이 아니라 경각심을 갖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어 회장은 이와 함께 “제약계 대표들이 모여 대국민 다짐대회를 가진 뒤 두달도 채 안돼 방송에 리베이트 보도가 나와 어느때보다 제약계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태도는 차갑고 냉랭한 실정”이라며 “전재희 장관도 깊은 실망감을 표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복지부 또한 제약계의 잘못된 유통관행이 경고와 계도 수준을 넘어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다각적인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며 “정부의 정책방향을 정확히 판단, 윤리.투명경영을 확립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전환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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