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 '땀 젖은 셔츠' 스트레스 불러 와
- 최은택
- 2009-07-22 09: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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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티펠, 직장인 200명 대상 온라인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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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티펠은 남녀 직장인 200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직장 내 스트레스를 주는 요인’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땀이 젖어 있는 와이셔츠를 입고 방치하는 동료’가 43%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입 냄새를 풍기는 사람(33%)’, 비듬이 많아 어깨가 하얀 사람(13.5%), 점심 후 치아 사이에 고춧가루가 껴 있는 사람(5.5%), 콧털이 보이는 사람(5%)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동료의 청결하지 못한 행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업무에 지장을 준다는 응답자도 57%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점심 시간에 함께 식사하는 동료행동도 스트레스를 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쾌감을 주는 행동으로는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겨드랑이와 얼굴 등의 땀을 닦는 사람’(35.5%), ‘발냄새가 심한 사람’(25%), 식사 후 현금 없다며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는 사람(18.5%) 등이 지목됐다.
한국스티펠 황유연PM은 “덥고 습한 여름 날씨로 인해 땀 관리 등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은 직장 내 필수 에티켓으로 인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땀은 여름철 불쾌감 최대 원인일 뿐 아니라 과도하게 흘리면 2차 질환 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바르는 땀 치료제를 통한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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