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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듀엣 제네릭, 시장서 고전…복합제에 밀려

  • 가인호
  • 2009-08-22 07:13:33
  • 제네릭 21품목 매출 바닥, 하반기도 고전할 듯

노바스크와 리피토 복합제인 ‘카듀엣’(성분명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아토르바스타틴) 제네릭들이 맥을 못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2006년 발매된 이후 승승장구하며 올해 2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는 카듀엣 제네릭이 지난해 가을부터 시장에 쏟아졌지만 대형 복합제 산을 넘지 못하고 고전하고 있는 것. 실제 카듀엣 제네릭은 지난해 10월 종근당이 저용량 제품으로 첫 제네릭을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태평양제약, 한림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보령제약 등 21품목이 시장에 선을 보였다.

제네릭군들은 올 상반기 종병 시장과 로컬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전략으로 적극적인 영업에 나섰던 것.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퍼스트제네릭인 종근당의 ‘카디페어’가 상반기 3억대 실적으로 제네릭 리딩품목으로 올라섰으나, 매출이 심각하게 저조하다는 점에서 시장 공략에 실패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는 것.

특히 대다수 제네릭들이 상반기 1억원대 실적에도 못미친 것으로 드러나면서 영업현장에서 상당히 고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오리지널인 카듀엣이 올 상반기 100억원대에 육박하는 등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제네릭들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카듀엣 제네릭들이 시장 안착에 실패한 이유로 동아, 유한, 한미, 대웅 등 상위 제약사들의 참여 부재와 함께 거대 고혈압 복합제들이 시장에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카듀엣 제네릭은 당분간 상승 모멘텀이 없어 하반기에도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편 복합제 카듀엣은 고위험군 고혈압 환자의 심혈관 질환 위험감소를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올 상반기 처방조제액이 90억원대를 넘어서는 등 200억원대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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