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머크, 자선단체와 비영리 조인트 벤처 창립
- 이영아
- 2009-09-18 09: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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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난한 국가에 적정한 가격으로 백신 공급하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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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머크는 영국 의료자선단체인 웰컴 트러스트와 비영리 조인트 벤처를 창립해 가난한 국가들에게 알맞은 가격의 백신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약회사와 자선단체가 힘을 합쳐 개발 도상국을 위한 백신 개발을 결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머크와 웰컴 트러스트는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동일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7년에 걸쳐 약 1억4천8백만 달러에 이르는 현금 기부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머크-웰컴 벤처는 ‘훌륭한 시민(good citizenship)'을 보여주는 것으로 거대제약사들은 아프리카와 빈국에 적절한 의약품을 공급하지 못한다는 비난을 받아왔었다.
국제 백신 면역 연맹에 따르면 한해 약 230만명의 소아가 백신으로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월 GSK 역시 열대 질병 치료제에 대한 특허권을 공동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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