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먹는 항암제 임상 1상시험 완료
- 이현주
- 2009-10-06 14:43: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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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 감소·약동학적 특성도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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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이 먹는 항암제 'DHP107'의 임상 1상 시험을 완료했다.
대화제약은 DHP107의 임상 1상을 서울아산병원에서 수행했으며 표준 항암요법에 실패한 암환자 서른 명 이상이 참여해 지난달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DHP107은 기존 주사제 대비 독성이 현저히 감소했고, 약동학적 특성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흡수증진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타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제형보다 높은 약물 흡수를 보여 신제형 항암제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는 이번 임상 결과를 내달까지 식약청에 제출하고, 내년 1사분기 중 차기 임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또한 다음 달 오스트리아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유럽에 참가해 임상결과를 다국적 제약사에 홍보하고, 해외 라이센싱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DHP107은 지질약물전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신제형 파클리탁셀로, 기존 주사제로만 투여되던 항암제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한 획기적인 신제형 항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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