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플루 사재기 방치, 가이드라인 필요"
- 박철민
- 2009-10-08 10: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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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안홍준 의원 "불법 사재기 철저히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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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은행과 노바티스 등 다국적사의 타미플루 사재기는 질병관리본부가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방치해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보건복지위)은 8일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타미플루 불법 사재기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안 의원은 "HSBC은행과 노바티스 사례는 어찌보면 질병관리본부에서 방치한 측면도 있다"며 "질병관리본부가 항바이러스제의 기업비축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였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으로 지적했다.
또한 안 의원은 "여러차례 타미플루 사재기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 점검의 필요성을 지적했고 외국의 대응물자 비축방법과 업무지속 매뉴얼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다"면서 보완을 요구하며 "신종플루 치료제와 관련한 도덕적 해이 문제가 더 이상 불거지지 않도록 추가 관련 사례가 있는지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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