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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중외 등 신종플루백신 7품목 허가 임박

  • 가인호
  • 2009-10-28 12:28:04
  • 식약청, GSK·노바티스 12월-중국 백신 내년 1월 허가 전망

녹십자 신종플루 백신 접종이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식약청에 허가신청을 완료한 7개 수입백신이 오는 12월부터 1월에 걸쳐 모두 최종허가를 받을 것으로 보여 공급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

현재로서는 녹십자 신종플루백신이 당초 2회접종에서 1회접종으로 바뀌며 수입물량 조절에 변수가 생길 것으로 보이나 향후 신종플루 확산이 예상되고 있어 이들 제약사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는 것.

허가신청된 수입백신 현황(PF=프리필드 시린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현재 신종플루백신 허가신청을 완료한 품목은 총 7개 품목으로 이중 중국 수입백신이 4품목이라고 27일 밝혔다.

또한 GSK, 노바티스, 박스터 등 다국적제약사 3곳이 허가신청을 완료한 상태다.

중국 수입백신의 경우 국내에서는 보령제약, 중외제약, 한올제약, 한화제약 4곳이 백신공급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보령제약은 ‘시노박’사의 수입백신 2개 품목을 수입할 예정이며, 중외제약은 ‘져지앙 티안유안’사의 백신을, 한올제약은 ‘이롱’사 제품을, 한화제약은 ‘후알란’사 제품을 각각 수입한다.

공급 예상 규모도 변수가 있지만 최대 1300만 도즈에 이를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본격적인 신종플루 수입백신이 국내에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허가가 가장 빨리 예상되는 업체는 GSK와 노바티스 등 2곳. GSK와 노바티스는 각각 12월 최종허가가 예상된다.

이어 국내 제약사가 공급계약을 체결한 중국 수입백신의 경우 내년 1월경 최종 허가가 예상된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

박스터사가 허가신청한 수입백신의 경우 현재까지 허가일정은 미정으로 남아있다.

이들 제약사는 녹십자 백신이 1회 접종으로 허가를 받게됨에 따라 정부의 수입백신 물량 확보에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 백신조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민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가격과 영업력을 통해 백신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중외제약 등 병원 영업망이 탄탄한 제약사의 경우 의료기관 백신 공급이 수월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따라서 면역증강제 사용백신이 추가로 공급되는 녹십자와 함께 내년초 부터는 신종플루 백신 공급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부는 신종플루 백신의 국가 접종 대상자를 1336만명에서 1716만명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1716만명을 접종하고 백신이 남을 경우 민간 의료기관으로 유통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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