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약국 죽는다"…약사 100여명 반대시위
- 박동준
- 2009-11-12 14: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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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자격사 공청회장서 피켓…약사회장 후보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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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기획재정부의 전문자격사 시장 선진화 방안 공청회장에는 대한약사회장 후보인 김구, 조찬휘, 구본호 후보를 비롯해 약사회 임원, 시,도 약사회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진화 방안 철회를 요구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약사회장 후보 뿐만 아니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들까지 대거 참석하면서 약사회 선거 후보가 한 자리에 모여 시위를 진행하는 보기드문 광경을 연출했다.

아울러 일선 약사들의 위기의식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공청회를 통해 후보자들이 반대 입장을 제대로 밝히지 못한다면 향후 선거전에서 회원들의 선택을 받기 힘든다는 판단도 후보자들을 움직이게 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찬휘 약사회장 후보와 김순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는 공청회장 입구에서 대기업에 약사들이 포획돼 끌러가려는 퍼포먼스를 통해 선진화 방안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이번 공청회에는 이번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에서 제외된 대한의사협회가 '축 공청회'라고 기재된 화환을 보내 약사들의 공분을 샀다.
그러나 이 화환은 공청회에 참석한 민병림 서울시약사회장 후보에 의해 내동댕이 쳐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약사회장, 서울시약 후보들은 일제히 정부가 일반인 약국개설 관여 등이 포함된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추진을 강행할 경우 면허증 반납 등의 강도 높은 투쟁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2시 30분 현재 의약부분 전문자격사 선진화 방안 공청회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부분 공청회 시작 이후에는 약사회장 후보 등 참석 인사의 반대 목소리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공청회장 밖에는 혹시 있을지 모를 폭력사태에 대비해 1개 중대 60여명의 경찰 병력이 건물 외부에서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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