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2000 V6 팜텍스 기능 "세무사 필요없네"
- 김정주
- 2009-11-14 06:3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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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계 최초 탑재, 소재지별 약국 평균소득 비교기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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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2000의 차기 버전인 V6의 베타테스트가 지난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추가 또는 업그레이드 된 기능들이 약국경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추가 또는 업그레이드 된 V6의 두드러지는 기능들은 팜텍스와 팜챠트, 팜라벨 등이다.
이 가운데 특히 세무 전산화 프로그램인 팜텍스의 경우, 경쟁 S/W 가운데 최초로 탑재된 기능으로 통상 세무서에 맡겼던 기능들을 전산화시켜 의뢰비용을 대폭절감 할 수 있도록 고안됐기 때문에 약국가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팜텍스의 기본 기능을 살펴보면, 일단 약국 현장에서 데이터를 즉시추출 하기 때문에 사실상 자료수취 과정이 없다.
세무신고에 필요한 조제매출, 세금계산서 등의 자료를 프린트 형태로 제공하거나 별도로 단말기 업체에 문의를 통해 자료를 수취하던 기존의 방식과 시간소요를 감안하면 용이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간이영수증은 전송 매체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직접 입력해야 한다. 약학정보원 측은 이에 대해 약사가 현장에서 손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고현황 파악에도 용이하다. 통상 약국에서 세무신고 시 부가가치율을, 소득세 신고 시 소득율을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후 상용화 되면 효용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타 약국과의 소득율 수준 비교 기능이 있어 약사 스스로 경영 자체분석이 가능하며 로드맵 설정에 용이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종소세의 경우 수입액, 주처방 병원 형태, 지역 및 소재지별 약국 평균 소득율 수준을 비교할 수 있도록 해 해당약국의 수준도 함께 파악해볼 수 있다.
또한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를 현재 기준으로 파악, 실시간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어 신고기간 외에도 수시로 확인이 가능하다.
부가가치세의 경우 부가율 현황을 지역별로 파악하거나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인 총 매약매출별로 부가율 현황을 파악, 타 약국과 비교해 볼 수 있다.
특히 전문약과 일반약 여부를 수기로 일일이 세무사 사무실에 전달하는 기존의 방식을 탈피, 약사 본인이 약품의 종류를 구분해 공제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예금조회 및 외상 매입금 조회 기능도 활용하기 용이한 기능 중 하나다. 사업용 계좌를 등록하면 가능한 이 기능은 제약·도매 업체에 미지급 및 외상 매입금을 포함해 종류별 결제 방법 등도 관리하면서 약국 소비 경향을 데이터로 파악할 수 있다.
전산직원과 근무약사의 급여 신고에도 활용할 수 있다. 직원을 채용하면 등본과 근무일지 등을 세무사 사무실에 전달했던 기존 방법에서 벗어나 V6 팜텍스에서는 프로그램에 입력만 하면 정리가 가능하다.
일용직과 아르바이트생의 경우에도 근무현황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으며 부가적으로 연말정산 또한 해당 신고기간에 직원 스스로 해당자료를 입력, 갑근세의 추가납부나 환급을 결정할 수 있다.
약국의 직원 현황 및 4대보험 신고도 처리가 가능하며 국민연금, 건강보험에 대한 월별 고지내역도 한눈에 파악된다.
이 외에도 연도별 임차료, 인건비 비교분석과 절세효과를 시각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세금효과 분석 서비스 기능도 있다.
한편 V6에 팜텍스와 함께 추가로 탑재된 팜챠트의 경우 접수대, 조제실, 복약지도실 등이 구획, 정리된 약국들이 실시간으로 한눈에 환자의 조제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챠트화 시켜주는 기능으로 대형 문전약국에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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