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구매 비대위 출범…제약CEO 7명 참여
- 가인호
- 2010-02-18 09: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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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협회 이사회서 확정…어준선 회장 사의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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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회 차기 회장은 적임자를 찾지 못해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제약협회는 18일 오전 이사회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이사회는 먼저 대형제약사 4~5곳, 중소형 제약사 2~3곳 CEO 또는 ‘오너’ 7명이 참여하는 비대위를 구성키로 확정했다.
비대위는 시장형 실거래가제 저지 등 제약계 현안을 돌파하는 특별위원회로 역할하게 된다. 위원장은 조만간 호선하며, 오는 25일 정기총회에서 인준한다.
이사회는 또 어준선 회장의 사의를 공식 수락했다.
따라서 정기총회까지 차기회장을 선출해야 하지만 적임자가 없어 25일 이후부터는 당분간 부회장 중 1인의 직무대행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어준선 회장은 이와 관련 “차기 회장은 의욕적으로 업계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고 현안을 슬기롭게 풀어 나갈 사람이 돼야 한다”면서 “원로급 자문위원도 배제하지 않고 적임자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부회장중 한명을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하겠다는 어준선 회장의 복안과 관련, 부회장 모두 동반사퇴를 표명한 가운데 인선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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