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협, 업체들 반발에 연회비 차등화 무산
- 이현주
- 2010-02-18 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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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총회서 부결…초도이사회서 재검토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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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도매협회 회원사들의 매출규모에 따라 연회비를 차등화하는 방안이 회원사들간의 갑론을박 속에 유보됐다.
이에 따라 서울시도매협회에 이어 중앙회 역시 연회비 차등화가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이한우)는 18일 제48회 정기총회석상에서 매출액 대비 회비 차등화 적용(안)을 상정했으나 일부 회원사들이 반대의사를 표명하면서 초도이사회에서 재검토키로 했다.
도매협회는 이날 총회에 매출 2천억 이상 회원(6곳)은 500만원, 1천억~2천억까지(20곳) 400만원, 500억~1천억(300억) 300만원, 200억~500억(39곳) 200만원, 200억 미만(327곳)은 100만원으로 차등화하는 방안을 상정했었다.
이 안건이 그대로 통과됐다면 도매협회는 2억2,800여만원이 늘어날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회원사는 "중대형 도매의 경우 회비 부담이 만만치 않다"며 "500억 매출에 순익이 300만원도 남지 않는 상황에 회비를 인상하는 것은 수용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성원보고 후 투표로 결정하려고도 시도했으나 이 역시 회원사들의 중간 이탈로 결국 재검토 후 서면으로 공지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도협은 총회에서 이 안건을 통과시켜 재정자립도를 높이고자 했으나 총회 통과가 무산됨에 따라 올해에도 부족한 예산을 특별회비 등을 갹출해야 할 것 같다.
한편 도매협회 회비 차등화는 이에 앞서 서울시도협 총회에서도 상정됐으나 반대에 부딪혀 난항속에 통과시키지 못해 이날 중앙회에서 통과되는데 어느 정도 어려움을 예상했었다.
도매협회 회비 차등화 방안은 10여년전 이희구 지오영 회장이 협회장을 맡을 당시부터 논의해 온 사안이기도 하다. 그러나 일부 대형업체가 회비 차등화와 비례하여 의결권(투표권) 추가 요구와 이를 반대하는 의견이 맞서 매번 무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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