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자·아리셉트 제네릭 서울대병원서 경합
- 이현주
- 2010-03-02 06: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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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8일 입찰 진행…국내사간 경쟁 치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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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말 제네릭 출시로 작년 서울대병원 입찰 리스트에 진입하지 못한 코자, 아리셉트 등의 제네릭이 올해 대거 등재됐다.
2일 서울대병원 연간소요약 입찰공고에 따르면 특허만료된 코자와 아리셉트 등 대형품목의 제네릭이 입찰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경합한다.
다만, 대부분의 오리지날 품목은 단독으로 지정돼 국내사들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분당병원 리스트에는 대웅제약과 SK케미칼, 보령제약, 종근당이 이름을 올렸다.
코자 제네릭 역시 본원 리스트에 등재돼 동아와, 유한, 종근당, CJ 등 국내 상위사간의 경합이 예상된다.
작년 본원에서 4개 국내사가 경합을 벌였던 플라빅스 제네릭이 올해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만 경쟁하게 됐다. 분당병원에서는 동아, 대웅, 일동, 삼진, 일양 등 5개사가 경합한다.
이와함께 울트라셋 경합품목도 일부 변경됐다. 본원 입찰품목에서 한미와 종근당이 빠지고 동아가 입성해 일동, 태평양, 얀센과 경쟁한다.
리피토는 종근당, 동아, 한미 등 3개사의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1월 말 특허가 만료돼 올해 가장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나톤의 제네릭은 이번 입찰 리스트에 진입하지 못했다.
한편 오는 10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도입을 앞두고 있지만 서울대병원이 계약기간을 2011년 4월 말까지로 설정함으로써 제네릭간의 경쟁은 물론 낙찰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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