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반·자니딥 복합제 2상돌입, 2년내 출시
- 가인호
- 2010-03-02 11:31: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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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 병원서 15개월간 국내 2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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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고혈압치료제인 디오반과 자니딥 복합제가 2012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LG생명과학(대표:김인철)은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ARB)인 발사르탄과 3세대 칼슘채널차단제(CCB)인 레르카니디핀의 고혈압 복합제에 대한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발사르탄과 레르카니디핀의 복합제 개발을 위한 것으로, 2012년 출시를 목표로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24개 병원에서 450여명을 대상으로 약 15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고혈압은 보통 단일 약제로 치료하지만 장기간의 치료에 따른 약제 내성 발현 및 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적절 혈압 도달율이 40% 밖에 되지 않는 경우, 작용 기전이 다른 약제를 병용투여하는 것이 보편화 돼 있다는 것.
LG생명과학은 “고혈압 복합제 개발을 통해 두가지 약물을 동시에 복용해야하는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약제비 부담을 덜어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회사측은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단일제로 치료되지 않는 환자 및 중증도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단일제 대비 복합제형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3상 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임상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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