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과학 연구 윤리 국제화 방안 모색
- 최은택
- 2010-03-17 13:40: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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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8~19일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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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역량을 국제적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대구가톨릭대학의료원(원장 김준우)과 함께 ‘2010 생명.의학 연구윤리 국제학술대회’를 18~19일 이틀동안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이석구 KAIRB 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IRB 관계자와 지동현 한국제약의학회장, 생명의과학 연구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최신 IRB 국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또 미국에서 가장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가지고 IRB 심의와 교육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Western IRB의 Rosenfeld 회장과 미국 보건성(DHHS)의 IRB 전담부서인 OHRP의 부책임자인 Melody Lin 박사 등 국제적인 IRB 전문가들이 초청됐다.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장관도 외국 초청인사 및 국내 IRB 전문가 등과 오찬 간담회를 통해 국내 IRB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또 김강립 보건산업정책국장은 ‘Strategic Plans for IRB in Korea’의 주제 발표를 통해 IRB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
주된 내용은 ▲인간대상 연구 및 인체유래물 연구에 대해 IRB 심의를 받도록 생명윤리법 개정 IRB 평가 및 인증제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정부 R&D 지원과 연계 ▲기관내 유사 기능 수행 IRB에 대한 통합운영 확대 ▲독립 IRB 운영이 곤란한 기관의 연구자들도 적정 수준의 IRB 심의를 받을 수 있도록 공용 IRB 제도 도입 ▲IRB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내외 전문교육 기회 확대 등 이다.
복지부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IRB 심의범위 확대를 위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개정 추진에 앞서 IRB 현황과 개념, 특별한 이슈의 이해와 질 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면서 “국내 IRB 제도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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