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갈등, 소통의 부재 극복하면 해결"
- 박철민
- 2010-03-18 16: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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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20일 춘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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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유형준 교수를 좌장으로 ▲설명을 잘 하는 의사를 위한 보이스트레이닝 기법(강은하 새봄커뮤니케이션) ▲보이지 않는 커뮤니케이션(공문선 커뮤니케이션 클리닉) ▲간호사의 입원환자 자살 체험(조혜경 이화여대 간호대학)의 발제가 진행된다.
또 의사실기시험과 의료커뮤니케이션의 변화(박훈기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환자중심적 병력대화 수행평가 방법(박용익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특히, 한국비폭력대화센터 캐서린 한은 '비폭력 대화'를 주제로 실제사례 소개, 실습 등을 통해 원활한 소통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한다.
임인석 회장은 "한국 의료계가 겪고 있는 갈등은 소통의 부재 내지 장애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이같은 문제의 해결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 참가비는 4만원이며, 전공의 또는 학생은 1만원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는 전국 주요 의료진과 커뮤니케이션 학자들이 의료인과 환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5년 출범시킨 학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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