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이스라엘 페리고와 판권계약
- 이탁순
- 2010-03-23 1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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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이스라엘 시장에 대한 바이오시밀러 판권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셀트리온은 개발중인 항체 바이오시밀러 8개 제품에 대해 이스라엘의 페리고(Perrigo)社와 이스라엘 시장에 대한 판권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페리고는 역사가 100년이 넘은 미국계 다국적 제약회사로 이스라엘 시장에 진출한지 50년이 넘었으며 이스라엘 시장 점유율 1위 제약사이다. 특히 지난해 매출 약 20억 달러, 순이익 약 2억 달러의 실적을 올린 바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5월부터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에 대해 2011년부터 세계시장 출시 및 판매를 위해 각 지역별로 현지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상위권 제약사에게 판권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이미 전세계 120여 개국 이상에 판매망을 구축했다.
또한, 이스라엘의 경우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중동 지역과는 별도로 판매망을 구축하는 등 각 지역별 특수성을 고려한 판매망 구축을 마무리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로는 이례적으로 자체 개발 제품 판매를 위해 선진국, 비선진국을 포함한 전세계 모든 지역의 판매망 구축을 완료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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