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스타, 단일제 대비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 입증
- 이상훈
- 2010-09-01 13:29:0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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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제, 의미 있는 치료 선택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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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ARB)인 텔미사르탄과 칼슘 채널 차단제(CCB)인 암로디핀의 복합제 트윈스타가 중증의 고혈압 환자에서 유의한 혈압 강하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3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논의된 중증 고혈압 임상시험 결과, 트윈스타는 텔미사르탄 또는 암로디핀 단일제와 비교해 지속적으로 더 높은 혈압강하 효과와 조절, 그리고 반응률을 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8주간 이중맹검, 평행군 시험에서 수축기 혈압(SBP) 180 mmHg 이상 및 확장기 혈압 95 mm Hg 이상으로 정의되는 중증의 고혈압 환자 85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3가지 치료군에 무작위 배정, 1그룹은 텔미사르탄 80mg 및 암로디핀 10mg 복합제를, 2그룹은 텔미사르탄 80mg 단일제, 3그룹은 암로디핀 10mg 단일제를 복용했다.
그 결과 텔미사르탄 80 mg과 암로디핀 10mg 복합제는 중증 고혈압 환자에서 각각의 단일제보다 유의한 평균 수축기 혈압 강하(50 mmHg까지)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는 항고혈압 임상시험에서 관찰된 가장 큰 혈압 강하 효과 중 하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독일 자를란트 대학(University of Saarland)의 내과 및 심장내과 미카엘 뵘(Michael Bohm) 교수는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복합제 투여가 중증 고혈압 환자를 포함한 환자들에게 의미 있는 치료 선택이 될 것임이 확인됐다"면서 "연구 결과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가 각각의 단일제보다 신뢰할 만한 혈압 강하효과를 나타내고,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효과적인 혈압 관리에 종종 걸림돌이 되고 있는 순응도 개선을 위해 중요한 고려 사항"이라며 "유럽 인체의약품위원회가 최근 긍정적인 의견을 채택한 것은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 복합제에 대한 설득력 있는 결과에 근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텔미사르탄과 암로디핀은 각각의 계열에서 작용 시간이 가장 긴 성분으로 24시간 동안 신뢰할 만한 혈압 조절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텔미사르탄은 심각한 심혈관계 사건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심혈관계 보호효과의 적응증이 있는 유일한 ARB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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