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트리렙탈' 불법 판촉, 4억불 벌금
- 이영아
- 2010-10-01 09: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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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 받지 않은 용도로 판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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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는 간질약 ‘트리렙탈(Trileptal)’을 부적절히 마켓팅 한 것에 대해 4억2천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한다고 미국 정부가 30일 밝혔다.
지급 금액 중 1억8천만 달러는 벌금이며 2억3천만 달러는 민사상의 혐의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벌금은 노바티스가 트리렙탈을 승인 받지 않는 용도로 사용할 것을 판촉했다는 조사결과에 따라 부과된 것.
펜실베니아 동부 지역 검사는 노바티스가 트리렙탈을 불법으로 판촉함으로 인해 수백만 달러의 이윤을 올렸다고 말했다.
이번 소송에는 4명의 전직 노바티스 직원들의 도움이 있었으며 이들은 노바티스가 지급하는 금액 중 2천5백만 달러를 나눠가지게 됐다.
이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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