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청장 "게보린 전문약 전환 어렵다"
- 이탁순
- 2010-10-07 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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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4개 국가에서 일반약으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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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연홍 식약청장은 게보린 함유성분인 IPA(이소프로필안티피린) 제제를 다른 나라 사례만 가지고 (전문약 전환을)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노 청장은 7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윤 의원은 "IPA 제제는 캐나다에서 시판 중지가 됐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일반약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전문약 전환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노 청장은 "IPA제제는 44개 국가에서 일반약으로 판매되고 있다"며 "개별 약품에 따라 별도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윤 의원이 제시한 캐나다 사례만 보고 (전문약으로) 전환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식약청이 일반의약품을 전문의약품으로 전환한 사례가 5가지 되는데 세가지는 국회에서 요구해서 된 것"이라며 "이런 것을 검토할 때 구체적으로 조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서 노 청장은 "많은 의원 걱정 많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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