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드링크 임상 재검토…전문약 전환 불가
- 이탁순
- 2010-10-07 17: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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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연홍 청장, 주승용 의원 질의에 재검토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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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반드링크에 대한 임상 재평가에 대해 식약청이 일부 잘못을 인정했다.
하지만 태반드링크를 전문약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에서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노연홍 식약청장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주승용 의원 이같이 답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5년간 진행한 임상재평가를 검토한 중앙약심 위원들도 일반약 임상시험이 '국가적 낭비'라고 했다"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또 "재평가 결과 유니메드 제품은 4주간 효과가 있고, 나머지 제품은 2주간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면서 "하지만 이 말은 한 번 먹으면 2~4주간 효과가 있다는 게 아니고 계속 먹어서 2~4 후에는 효과가 없다는 얘기"라며 전문약 전환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노 청장은 "통상적으로 일반의약품은 임상시험을 진행 안 하지만 태반드링크는 일본과 한국밖에 제품이 없어 부득이하게 임상시험을 결정했다"며 "드링크제이기 때문에 전문약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렵고 지적한 대로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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