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바이오베터 '한페론' 미 FDA 임상 2상 승인
- 가인호
- 2010-11-04 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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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형간염치료제 사용되는 단백질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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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구 한올제약)가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단백질 의약품 ‘한페론’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신청을 승인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한페론은 3조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인터페론알파 성분의 단백질 의약품으로 C형간염 치료제로 사용된다.
오리지널 인터페론알파는 1~3일에 한번 주사해야 하지만 한페론은 1회 주사로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기 때문에 매일 주사를 맞지 않고 1주일에 한번만 주사를 맞아도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는 것.
바이오베터는 환자 편이성과 개선된 효능을 경쟁력으로 2009년 기준 190억 달러(약 20조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47.7%를 차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올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바이오베터는 오리지널 단백질을 개량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바탕이 돼야 하는 분야"라고 말했다.
한편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임상신청 승인에 따라 ‘한페론’에 대해 이르면 12월부터 미국에서 임상2상을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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