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자이홀딩스, 휴온스에 20억 규모 SPRP 공급
- 이혜경
- 2010-11-17 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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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독점 계약 체결…아·중남미 시장 거점으로 공략
바이오지주회사 토자이홀딩스(대표이사 앤드류맨키비츠)가 휴온스와 통증치료용 바이오디바이스인 SPRP에 대해 해외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2011년부터 2년간 최소 약 13억원 규모의 물량을 공급하게된다.
또한 기존 국내 독점 판매권 계약과 관련 최소 약 7억원 규모의 추가 물량을 공급하는 등 토자이홀딩스는 2년간 총 최소 약 20억 규모의 SPRP 를 휴온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토자이홀딩스가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하고 자회사인 메디사랑이 제조, 공급하고 있는 SPRP는 환자의 혈액에서 혈소판과 성장인자만 선택적으로 분리& 8729;농축하여 인체에 시술하기 위한 바이오디바이스 키트이다.
여러 임상실험을 통해 각종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확인됐으며, 인체 내 훼손된 신경, 혈관, 조직 등의 재생 및 치료를 위한 PRP 프롤로 치료법에 쓰인다.
이번 공급 계약에 따라 토자이홀딩스는 휴온스와 아시아 및 중남미시장을 거점으로 공동 마케팅, 해당 국가의 특허 출원, 공동 연구 등을 통해 세계 통증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토자이홀딩스는 또한 SPRP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지고 있는 휴온스와 함께 관련 학회, 통증치료 임상연구 등의 활동을 포함해 기존 국내 공동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를 중심으로 제품에 대한 국내판매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토자이홀딩스 관계자는 "토자이홀딩스의 바이오디바이스 SPRP는 2등급 의료기기로 인체 내 시술함에 있어서 안전한 제품"이라며 "전세계적으로 PRP프롤로 치료법이 통증 분야에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SPRP 제품의 대한 국내외 시장의 지속적인 수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휴온스 관계자는 "SPRP는 얼마전 멕시코의 바이오사이프사와 5년간 8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남미 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에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라며 "베네주엘라, 아르헨티나 등의 기업들과도 추가 수출 계약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PRP 프롤로 치료법은 미국의 미식축구 선수 하인즈 워드 등 유명 스포츠선수들이 부상후 빠른 회복을 위해 선택하는 치료방법으로 뉴욕 타임즈에서 기적의 치료법으로 보도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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