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 '오마코' 고공행진…중견사 블록버스터 봇물
- 가인호
- 2010-11-29 06: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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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사 10여품목 100억 돌파, 레보텐션 상승세 주목
중견제약사 주력품목들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잇단 규제정책이 이어졌지만 경쟁력을 갖춘 효자품목들이 실적 증가를 견인하며 내년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특히 올해도 약 10여 품목 이상이 블록버스터 등극이 확실시 되고 있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중 가장 관심을 모으고 있는 품목은 안국약품 푸로스판, 건일제약 오마코, 한림제약 ‘엔테론’, 셀트리온제약 ‘고덱스’ 등으로 파악된다.
푸로스판은 생약성분의 진해거담제라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병의원 공략에 성공하고 있어 올해 400억원대에 육박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다만 푸로스판은 일반약 전환 이슈가 있다는 점에서 내년까지 상승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할 대목이다.
안국약품은 또 다른 진해거담제인 ‘애니코프’에 대한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새로운 블록버스터 만들기에 착수했다.
안국약품은 푸로스판 이외에도 ‘레보텐션’을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신고했다.
카이랄 암로디핀 제제라는 강점을 내세워 순항하고 있는 레보텐션의 경우 경쟁이 치열한 고혈압 치료제 시장에서 선전하며 3분기까지 90억원대의 실적을 기록해 블록버스터 대열에 합류했다.
건일제약의 고중성지방혈증치료인 ‘오마코’는 오메가 3라는 성분으로 고지혈증 틈새시장을 적절히 공략하며 3분기 누적 매출이 200억원대에 달해 300억 대형품목을 위한 순항을 이어갔다.
오마코의 경우 위축된 영업환경 속에서도 유일하게 20%이상 성장하며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림제약의 혈관강화제 ‘엔테론’도 3분기까지 150억원대 실적을 훌쩍 넘겨 200억대 대형품목 등극이 확실하다.
한림제약은 종병시장을 기반으로 처방약 시장에서 지속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셀트리온제약 효자품목 ‘고덱스’도 성장세는 주춤했지만 3분기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해 여전히 처방약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했다.
자체개발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는 간질환치료제 고덱스는 매년 20%대 이상의 성장을 이어갔지만 올해는 정체를 빚고 있다.
이밖에 매출 감소가 있지만 3분기 누적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한 명인제약의 혈전치료제 ‘디스그렌’과 안과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태준제약의 점안액 ‘히아레인’도 매출 증가를 견인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밖에 일성신약의 스테디셀러 항생제 ‘오구멘틴’도 3분기까지 100억원을 돌파했으며, 오구멘틴 경쟁품목인 건일제약 ‘아모크라’도 80억원대 실적으로 블록버스터 등극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블록버스터 품목을 보유한 중견제약사 상당수가 매출 증가율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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