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메디포스트, 줄기세포치료제 양수도 계약
- 이탁순
- 2010-12-30 15: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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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동아제약 사옥서 개최…내년 시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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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양 사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카티스템®'의 향후 국내 판매와 추가 임상 등 연구에 대한 상호 협조 및 공동 진행에 합의했다.
'카티스템®'은 제대혈(탯줄 내 혈액) 유래 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세계 최초의 퇴행성 관절염 및 무릎 연골 손상 치료제로, 이번 계약은 그 동안 연구 대상으로만 인식되던 줄기세포 치료제가 국내 최초로 상용화에 나선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자리에서 메디포스트 양윤선 대표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카티스템뿐 아니라 치매, 폐질환 등 다양한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에도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 측은 내년 1월 임상시험이 완료되면 2011년 내에 품목 허가를 받아 시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도 대폭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메디포스트에서는 현재 '카티스템®'의 미국 FDA 임상 신청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계약을 통해 메디포스트가 동아제약으로부터 받은 기술료 등 계약금은 국내 제약 판권 계약 사상 최대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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